충남 아산서 유기동물 정책개선 간담회 진행
[서울·충남=뉴시스]권신혁 김윤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동물복지에 대한 법이 가야할 길이 너무 멀다"며 "조만간 공약화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아산시 소재 유기묘 카페에서 진행된 유기동물 정책개선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간담회에서 "지금은 1500만 시대라고 할 정도로 반려인들이 많아졌지만 질적인 변화는 아직도 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며 "강아지나 고양이에 대한 인식 자체가 많이 부족하다"고 했다.
정 대표는 반려동물 관련 시민단체로부터 받은 정책 제안서를 두고 "저희가 정책으로 빨리 가다듬어 보답을 해드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동물복지 입법이 엄청나게 많이 쏟아져 나올 것 같은데 그게 다 여러분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즉석에서 이렇게 약속하겠다"며 "동물복지에 대한 내용들을 모아서 조만간 저희가 공약화해 발표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엔 전은수 충남 아산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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