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낮 최고 25도 넘는다…"만조시간 저지대 침수 유의"

기사등록 2026/05/19 05:01:00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더운 날씨를 보인 14일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손선풍기를 든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6.05.14. jhope@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19일 인천은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덥겠다.

하늘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7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옹진군 15도, 남동구·부평구·서구 17도, 계양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17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7도, 강화군 26도, 옹진군 23도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서해안 만조 시간대에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바닷물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인천의 만조 시각은 오전 6시27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차량 침수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