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강성연이 재혼 발표 후 근황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18일 소셜미디어에 "참 좋았던 곳. 보내주신 축하와 축복, 정말 감사드립니다. 소중하게 잘 간직하며 살아갈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성연이 남편과 여행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걸으며 일상을 즐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차를 마시며 편안한 미소를 짓는 모습도 담겼다.
강성연은 최근 SNS를 통해 재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그렇게 살아요, 우리 참 많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성연은 재혼 소식을 늦게 전한 이유도 밝혔다. 그는 "행여나 시끄러워질까 봐 조심스러웠던 지난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제야 알려드리는 점, 깊은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제 마음도 있지만, 현재 제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여러분께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디어이엔티에 따르면 강성연은 의사와 새 가정을 꾸렸으며, 두 아들을 함께 양육 중이다.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으며, 2023년 12월 이혼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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