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연천]김덕현, 교통 대전환 7대 공약…"기업 유치 발판"

기사등록 2026/05/18 15:48:07

국민의힘 연천군수 후보

[연천=뉴시스] 김덕현 국민의힘 연천군수 후보. (사진=김 후보 캠프 제공) 2026.05.18 photo@newsis.com
[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김덕현 국민의힘 연천군수 후보는 18일 연천 교통 대전환을 위한 7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먼저 서울~연천 고속도로 임기 내 조기 착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연천의 수도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인구 유입과 기업 유치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GTX-C 연천 연장을 추진해 서울·경기남부를 출퇴근 생활권으로 연결, 광역교통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철도 분야에서는 2027년으로 예정된 수소열차 시험 운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수소충전소 구축과 연계해 연천을 친환경 미래 교통도시로 완성할 방침이다.

또 오랫동안 끊겨 있던 경원선(연천역~백마고지역) 열차 운행 재개를 실현해 군민의 철도 이동권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광역 연결망 차원에서는 경기북부 동서횡단 철도망을 추진해 고양-파주-연천-포천을 잇는 광역 철도망을 구축하고 4개 시군 공동추진협의체를 구성해 동서 간 교통격차를 해소한다.

생활 교통 측면에서도 전철 1호선 배차 간격 단축으로 출퇴근·통학 불편을 줄이고, 서부지역(백학·미산·왕징·장남) 대중교통 활성화와 맞춤형 똑버스 도입으로 연천군 전역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생활 교통 체계도 완성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고속도로 국정과제 채택, 수소열차 확정 등 연천 교통의 판을 바꿀 기반을 하나씩 쌓아왔다"며 "그 성과를 반드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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