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곤·박건일 시장경영지원실 대리 수상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15일 '한국화재보험협회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협회 공로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로상은 사회 안전망 구축과 선제적인 재난 예방 활동에 이바지한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인 김필곤·박건일 소진공 시장경영지원실 대리는 전통시장 안전관리 사업으로 현장 위험 요인을 미리 점검해 안전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화재 저감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았다.
전통시장 화재공제 사업 담당자인 김 대리는 "이번 포상은 전통시장이 상인과 이용객 모두에게 더 안전한 공간이 되고 있다는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점검 체계를 꼼꼼하게 정비하고 사후관리를 강화해 상시 안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맡은 박 대리는 "현장의 작은 위험 요소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상인들의 생업과 지역경제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진공은 매년 500여 곳의 전통시장에서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전문 기관과 협업해 안전관리 취약 시장을 위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전통시장 안전지킴이'에게 소방 교육 및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상인 스스로 참여하는 '10대 화재 안전 자율활동'으로 자발적인 안전관리도 유도하고 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우리 공단 직원들의 전문성과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체계적인 안전관리 지원을 강화해 상인과 국민이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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