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구미]김장호 "장사할 맛 나는 구미 만들겠다"

기사등록 2026/05/17 15:10:34

새마을중앙시장 등 찾아 상인 격려

[구미=뉴시스] 김장호 후보가 상모월요장터를 찾아 상인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장호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장호(57·국민의힘) 경북 구미시장 후보가 17일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 공약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새마을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골목 경제가 휘청이면 구미가 위태로워진다. 소상공인은 구미 경제의 실핏줄로, 장사할 맛 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구미는 지난 4년간 예산 2조 시대, 관광객 100만명이 찾아오는 도시, 반도체 특화단지·방산 혁신클러스터 유치 등 구미 경제의 거대한 엔진을 켰다"며 "이 거대한 성장의 온기가 구미 골목 상권과 소상공인의 지갑으로 고스란히 흘러 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대료와 인건비, 재료비를 걱정하는 소상공인의 절박함을 외면하지 않겠다"며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 리모델링 지원 등 금융 안전망 구축 및 자립자금지원책을 확대·강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 등 성공적인 구미 대표 축제 콘텐츠를 각 동네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과 촘촘하게 연계해 외지 관광객의 소비 동선이 구미 전역의 소상공인 매출증대로 이어지는 소비 선순환 구조를 완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지역 가정 경제가 무너지고, 구미의 미래도 없다. 말 뿐인 위로나 일회성 퍼주기가 아니라, 실제로 돈이 돌고 관광객이 찾아오는 구미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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