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취소 이재명 죄 지우기 특검법 심판해야"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송언석 원내대표와 충남도당위원장인 강승규 의원, 성일종·윤상현 의원, 윤용근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이 참석했다.
송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이 후보가 부여군수 2번 했다. 8년간의 성과가 있었고 부여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분이기 때문에 바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다"며 "상대방 후보는 전과가 있다. 우리 후보는 깨끗하다"고 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의 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역 국회의원 후보를 겨냥해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실에 있었는데 그때 검찰개혁을 했다"며 "검찰을 완전히 박살냈는데, 주도적인 역할까지는 안 했겠지만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한 사람들이 명함을 내밀고 다니는 것이 용납되느냐"고 물었다.
송 원내대표는 "검찰을 왜 해체했는지 아는가. 이재명 대통령이 자기 죄를 아예 없애버리려고 하는 것이다. 아예 공소를 없애려는 것을 검찰개혁이라고 주장하는 상대방 후보를 용납할 수 있겠는가"라며 "반면 윤 후보는 검찰 파괴, 검찰 해체를 강력하게 저지하면서 함께 싸워 온 우리의 희망"이라고 했다.
강 의원은 K-푸드를 강조하며 "신선한 농산물을 서울사람들이 제대로 (값을) 내고 살 수 있도록 공동브랜드를 만든 원조가 '굿뜨래'다. (이 후보는) 부여가 옛 영광을 다시 찾을 수 있는, 부여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서는 "선거를 위한 선거를 한다. 그곳의 단체장, 군수는 자기당 이익만 챙기는 사람 아니겠는가"라며 "대전환하려면 부여군민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 부여군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선거를 하는 사람, 그게 국민의힘"이라고 했다.
충남 청양군이 고향인 윤 의원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제대로 세우느냐 못 세우느냐, 기로에 서 있는 선거"라며 "제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운동 한 것 잘 아는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운동 한 것 잘 아는가. 개인을 옹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체제의 탄핵을 막기 위해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2개 혐의를 전부 지우겠다고 하는 법이 바로 공소 취소 이재명 죄 지우기 특검법안이다. 이것을 꺼내려다가 반발하니까 (민주당이) 다시 슬그머니 넣었다"며 "이것에 대해서 단호하게 심판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충남 서산시·태안군을 지역구로 둔 성 의원은 "(이 후보가) 지역 예산과 관련되는 것을 늘 가져온다. 올 때마다 관련된 상임위 의원들에게 다 가서 설명하더라"며 "일꾼 중에 일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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