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일반 도로시설 개선 "운전자가 직접 실시간 신고한다"

기사등록 2026/05/12 17:52:00

'일반국도 국민참여 소통창구' 운영

5일부터 6월 5일까지 참여단 모집

[대전=뉴시스]대전지방국토관리청. 2026. 05. 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도로이용자가 직접 도로시설물 개선이나 저해 요인을 '소통창구'를 통해 실시간으로 신고하게 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충청권 일반국도 국민참여 소통창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로이용자는 직접 도로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교통소통  저해요인 등을 발견하면 이를 소통창구에 실시간으로 신고할 수 있다.

소통창구에서 도로이용자는 충청권(세종 포함) 국도 구간에 교통사고, 도로공사 등으로 인한 정체가 발생하거나 AI가 예측한 고위험 구간 등 도로 이용에 직·간접적으로 불편과 안전에 위험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 대해 교통상황도 실시간으로 제공받게 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충청권 일반국도를 실시간 이용하는 도로이용자를 대상으로 소통창구 참여단을 모집한다.

참여단은 충청권 일반국도 구간을 상시 주행하는 화물차, 버스 등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인원은 약 100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단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교통정보센터 SNS(밴드, 소통게시판 개설)에 참여해 주행 중 도로이용 불편신고 활동을 수행하며,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받는다.

이상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은 "충청권 국도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양방향(대전청↔도로이용자) 실시간 소통창구 운영을 통해 실효성 있는 도로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