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日 전국삼림조합연, 사유림·산림기술 발전 맞손

기사등록 2026/05/12 17:56:07

11~12일 서울서 한·일 기술교류 및 산림발전 논의

[서울=뉴시스] 서울에서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산림조합산림조합중앙회와 일본 전국삼림조합연합회의 ‘한·일 산림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 행사 모습.(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로 일본 전국삼림조합연합회 대표단을 초청해 '한·일 산림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나카자키 카즈히사(Nakazaki Kazuhisa) 일본 전국삼림조합연합회 회장 및 이와테현 산림 관계기관 임원 등 5명이 참석했으며 첫날 회담서는 양국 산림조합 간 교류 확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협력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 사유림 경영발전을 위한 산림조합중앙회와 전국심림조합연합회의 기술·인력 공유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눠다.

이 자리서 양기관은 산림·임업분야 인력 교류를 확대 실시하고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정례화 추진 등 구체적 이행과제 추진에 합의했다

이튿날인 12일에는 포천시산림조합을 방문해 산림사업 현장, 산림마트, 나무시장 등을 둘러본 뒤 강원도립화목원과 중앙회 강원지역본부의 포레스트가든·화훼전시장을 견학하며 임업분야 성공 모델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두 기관은 지난 2022년 8월 일본 도쿄에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사유림 활성화를 위한 산림정책 및 제도에 관한 정보 공유, 기술개발·훈련 등 양국 산림산업과 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삼림조합연합회는 지난 1952년 설립된 일본의 전국 단위 산림협동조합 조직으로 624개 조합과 150만명의 조합원을 두고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이번 교류행사서 양기관은 사유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 이행방안을 모색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국제 산림협력을 지속 확대해 대한민국 임업과 산림조합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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