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성남]신상진 "성남 다이아몬드형 산업벨트 구축"

기사등록 2026/05/12 17:45:02
[성남=뉴시스] 국민의힘 신상진 성남시장 예비후보(사진=신상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2026.05.12.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국민의힘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가 12일 판교와 야탑, 오리, 성남위례를 연결하는 '성남 다이아몬드형 산업벨트 완성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성남을 대한민국 최고의 AI·반도체 혁신도시로 만들겠다"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 발표를 통해 "성남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첨단산업 축 위에 AI와 반도체 팹리스, 미래전략산업, 글로벌 연구개발(R&D) 거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대한민국 미래산업 중심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리역 제4테크노밸리를 핵심 사업으로 제시하며 "오리역 개발은 단순한 역세권 개발이 아니라 대한민국 AI·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국가 전략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성남시가 최근 오리역 제4테크노밸리 사업 방식을 기존 도시혁신구역 방식에서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에 의존하는 기존 방식은 사업 속도에 한계가 있었다"며 "성남시가 직접 추진 가능한 방식으로 전환해 민선9기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빠르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신 후보는 성남하이테크밸리와 판교 1·2·3테크노밸리, 백현마이스, 야탑밸리, 성남위례 포스코 글로벌센터 등을 하나의 산업축으로 연결해 '다이아몬드형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신상진 예비후보는 "성남 첨단기업들의 총매출 규모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500조~700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축이 서울에서 성남으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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