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성장 자신감 및 책임경영 의지 표명"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게임사 플레이위드코리아가 김학준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김학준 대표이사가 자사주 10만주를 매입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에 대해 "경영진이 회사의 미래 성장성과 중장기 비전에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음을 시장에 보여주는 결정"이라며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핵심 지식재산권(IP) 확장 ▲개발 체계 혁신 ▲플랫폼 및 장르 다변화 등을 골자로 한 성장 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기존 대표 IP의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신규 사업 영역으로 발을 넓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ROHAN) 온라인'과 '씰(SEAL) 온라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라이선싱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장기간 축적한 IP 경쟁력과 해외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국가의 파트너사와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1분기에는 '씰' IP를 활용한 신규 프로젝트 '씰M 온 크로쓰'를 넥써쓰와 공동 퍼블리싱 형태로 출시했다. 또 IP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용 IP 허브 사이트도 구축했다. 글로벌 파트너사 및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IP 비즈니스 전반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비전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결정"이라며 "경영진이 주주와 같은 방향에서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 함께하겠다는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핵심 IP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신규 사업 및 글로벌 라이선싱 확대, 개발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2026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성장 전략 실행과 시장 신뢰 확보를 통해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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