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 환상드리블 골' 전북 이승우, K리그 ‘4월의 골’ 수상

기사등록 2026/05/12 15:12:14

팬 투표서 54.7% 지지 얻어

[서울=뉴시스]K리그1 전북 이승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공격수 이승우가 2026시즌 4월 K리그에서 가장 멋진 골을 넣은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이승우가 4월에 가장 인상 깊은 골을 터트린 선수에게 주는 이달의 골 수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4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6~10라운드를 대상으로,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했다.

이승우는 FC안양 아일톤과 후보에 올랐다.

이승우는 6라운드 울산 HD전 후반 추가시간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마무리로 울산 골망을 갈랐다.

아일톤은 9라운드 울산전 전반 4분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몰고 가 상대 수비 4명을 제치고 득점했다.

[서울=뉴시스]전북 이승우, K리그 4월 이달의 골 수상.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팬 투표 결과 이승우는 4621표(54.7%)를 얻어 3832표(45.3%)이 아일톤을 따돌렸다.

전북은 2~3월 이동준에 이어 올 시즌 2회 연속 이달의 골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승우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준다.

한편 연맹은 이승우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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