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자리보장제·버스 완전공영제·지역공공은행 설립 공약
이들은 '대전 신호등연대'를 표방하면서 이날 대전시의회 정문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평등과 생태, 평화, 모드를 위한 도시 대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평등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특히 "지역일자리보장제를 도입해 실업 상태의 시민들에게 말을 돌봄, 기후 위기 대응, 평화교육 등 생활임금과 4대 보험을 보장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위선적인 탄소중립 계획을 폐기하고 시민이 주체가 된 실질적 감축 로드맵을 수립하겠다"면서 "버스 완전공영제를 통해 시가 직접 버스를 운영해 투명성과 공익성을 확보하고, 공공자전거 타슈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5년 단위로 평화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비롯해 자본의 역외 유출을 막고 마을 에너지 전환 등 지역 혁신의 마중물을 만드는 지역공공은행을 설립하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비록 진보정당들이 대전시장 후보를 내지 못하는 어려운 조건에 있지만 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단단하다"며 "선거 이후에도 흩어지지 않고 독자적 진보정치 세력을 더욱 굳건히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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