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등 46개사 참여…IP소개·수출 상담 진행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5~6일 인도 뭄바이에서 '2026 한-인도 K-콘텐츠 비즈콘'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콘텐츠의 인도 시장 진출 확대와 현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한국과 인도 콘텐츠 기업 46개사가 참여해 지식재산(IP) 소개와 일대일 수출 상담,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IP 소개 프로그램에서는 ▲아툰즈 ▲오로라월드 ▲라이브케이 ▲SLL중앙 등 4개 기업이 대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일대일 수출 상담회에서는 ▲퍼니플럭스 ▲스튜디오메타케이 ▲더핑크퐁컴퍼니 등이 현지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양일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사업 연계 상담 94건과 상담액 1141만 달러를 기록했다. IP 라이선싱 및 인프라 협력 분야에서는 총 5건의 업무협약이 맺어졌다.
콘진원은 하반기 '2026 한-인도 K-콘텐츠 비즈위크'를 열어 양국 콘텐츠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 20개 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박인남 콘진원 콘텐츠 수출본부 본부장은 "이번 '2026 한-인도 K-콘텐츠 비즈콘'은 양국 간 콘텐츠 산업의 호혜적 비즈니스를 위한 신호탄"이라며 "'2026 한-인도 K-콘텐츠 비즈위크'를 통해 인도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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