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아시아나IDT 소속 40대 노동자 사망

기사등록 2026/05/12 09:55:10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영종도에서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소속 40대 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인천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59분께 중구 운서동 지상 3층 건물 옥상에서 A(40대)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에 놓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그는 아시아나항공의 IT 분야 전문 자회사 아시아나IDT 소속 노동자로 알려졌다.

아시아아나IDT는 "건물 외부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공시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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