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전 3골 5도움…소속팀 2-0 승리 도와
이태석은 11일(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알리안츠 슈타디온에서 열린 라피드 빈과의 2025~2026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5분 추가골로 2-0 승리를 도왔다.
이번 시즌 5번째 도움을 올린 이태석은 공격 포인트를 8개(3골 5도움)로 늘렸다.
2002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이을용 전 경남FC 감독의 아들인 이태석은 지난해 8월 K리그1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빈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날 주전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이태석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빈은 전반 9분 사넬 살리치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갔다.
이어 후반 이태석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추가골을 잘 지키며 2-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2연승을 달린 빈은 상위 스플릿 6개 팀 중 4위(승점 29)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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