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락, 세상과 함께 즐기다"…15일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기사등록 2026/05/11 08:14:56

류승룡 사회로 다양한 문화 행사 열려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5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여민락, 세상과 함께 즐기다'를 주제로,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과 문화적 업적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된다.

배우 류승룡이 맡은 가운데 국립국악원의 '대취타'와 '여민락' 등 전통예술 공연, '정대업 일무', '북극성 그리고 스물여덟' 등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용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어 및 한글, 문화예술 및 인문과학, 국민 문화복지 및 다양성, 문화 교류협력과 세계화 분야에서 우리문화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세종문화상'을 시상한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3일까지 행사 공식 인스타그램과 문체부 누리집 등을 통해 사전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에 앞서 14일 오후에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국민들이 '생신 축하 인사'를 직접 써서 바닥에 영상으로 띄우는 행사가 열린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기념행사 전까지 '훈민정음 서문탁본 뜨기 체험', '해시계 앙부일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전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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