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프렌치 파파' 타미 리 셰프와 요리 봉사…후원금 전달

기사등록 2026/05/10 08:44:54

모델 로열티 전액 기부

학생들과 쿠킹 클래스

[서울=뉴시스] 타미 리 셰프가 밀알학교에서 학생들, GS리테일 임직원들과 요리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GS25 제공) 2026.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셰프 '타미 리'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GS25는 8일 발달장애인 특수학교 밀알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타미 리 셰프와 GS리테일 임직원 봉사단이 함께하는 요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GS25가 타미 리 셰프와 협업해 출시한 주먹밥과 김밥 등 간편식 시리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타미 리 셰프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프렌치 파파'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타미 리 셰프는 이번 협업 상품의 모델 로열티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GS리테일도 판매 수익금 일부를 후원금으로 조성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모델 계약 단계에서 실제 발달장애 자녀를 둔 타미 리 셰프 측의 제안으로 기획됐으며, 기관 선정 과정에서도 셰프 측 의견이 반영됐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타미 리 셰프를 비롯해 GS리테일 이정표 마케팅부문장,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밀알학교 홍재은 교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 이후에는 타미 리 셰프의 재능 기부로 요리 교실도 진행됐다.

밀알학교 가사실에서 열린 '프렌치 파파 타미 리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 만들기' 프로그램에서는 두 학급 학생들이 셰프의 안내에 따라 직접 요리를 배우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GS리테일 임직원 봉사단과 담임교사들이 조리 과정을 보조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단순한 금전적 후원을 넘어 임직원이 함께 땀 흘리는 봉사활동 등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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