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구 국제적 위상 높인 임형빈 추계학원 이사장 별세

기사등록 2026/05/09 19:29:28
[서울=뉴시스] 임형빈 추계학원 이사장.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2026.05.0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배구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인 임형빈 추계학원 이사장이 9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임 이사장은 대한배구협회 전무와 부회장, 아시아배구연맹(AVC) 부회장, 국제배구연맹 임원을 역임하며 약 40년 동안 국내외 배구 행정에 힘을 쏟았다.

아울러 추계초, 중앙여중, 중앙여고 배구팀을 직접 운영하며 배구 저변 확대에도 헌신했다.

임 이사장은 한국 배구가 세계 무대에서 제도적·외교적 입지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일 오전 9시다.

장지는 경기도 양주시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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