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맹수석 "대덕구 학생, 생활권안에서 성장토록 인프라 확충"

기사등록 2026/05/08 19:48:26

민주당 김찬술 구청장 후보와 지역 교육현안 논의

"대덕구 교육환경 전반 바꾸는 종합 패키지 공약"

[대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맹수석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사진=맹수석 후보 캠프 제공) 2026.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맹수석 6·3대전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8일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대전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을 방문, 대덕구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그는 '교육시설 편차 해소를 통한 교육기회 균등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대덕구에 ▲교육공동체 마음건강지원센터 ▲사범대 부속 중·고 ▲대전북부교육지원청 ▲대덕 교육문화 거점센터 ▲인공지능(AI)·창의융합 교육센터를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교육공동체 마음건강지원센터'는 예방과 상담, 치유, 회복이 연계되는 통합형 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사범대 부속 중·고는 신입생 선발시 대덕구 거주 학생들을 일정 비율 선발한다. 대전북부교육지원청은 대덕구와 북부권 교육행정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학교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대덕교육문화거점센터는 문화·예술·독서·체험활동을 생활권 안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한다.

AI·창의융합 교육센터는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지역 대학·연구기관을 연계, AI·디지털 수업과 프로젝트형 학습, 진로교육, 교원연수가 함께 이루어지는 미래교육 거점으로 운영한다.
 
맹 후보는 "대덕구는 교육문화시설과 창의체험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주요 교육시설이 타 지역에 집중돼 있다"며 "교육 인프라의 지역적 불균형은 단순한 시설 부족을 넘어 학생의 성장 기회와 직결되는 문제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약은 시설 하나를 짓겠다는 약속이 아니라 대덕구 교육환경 전반을 바꾸기 위한 종합 패키지"라며 "교육시설 편차를 해소, 대덕구 학생들이 생활권 안에서 더 많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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