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 캐나다 총리와 통화 후 X에 게시글…"협력과 우정 더욱 단단해질 것"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오늘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님과 통화를 나누며 안보, 경제, 에너지,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캐나다는 우리와 동맹에 준하는 핵심 우방국"이라며 "6·25 전쟁 당시 수교 이전임에도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2만7000여명을 파병했으며, 현재도 한반도 정책을 지지하고 태평양 지역에서 공동 훈련을 실시하는 등 역내 안보 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캐나다 관계는 안보, 경제, 인적 교류를 아우르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꾸준히 발전해 왔다"며 "양국 간 교역 규모는 FTA 발효 이후 크게 늘었고, 캐나다 내 재외동포 사회 역시 양국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중동 정세의 평화적 해결과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 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앞으로 더욱 단단해질 우리의 협력과 우정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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