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건 의료지원·13건 긴급후송…춘향제 인파 속 ‘이동진료소’ 빛났다

기사등록 2026/05/08 19:26:33

남원 보건소·소방·약사회 등 89명 전문 인력 현장 배치

이동진료소 운영하며 응급처치 등 417건 의료 서비스 제공

[남원=뉴시스] 올해 남원 춘향제에서 손을 다친 한 관광객이 이동진료소를 방문해 치료를 받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보건소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치러진 올해 ‘제96회 춘향제’에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했음에도 철저한 의료지원에 힘입어 혼잡에 따른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축제 기간 시보건소는 남원의료원과 남원소방서, 약사회 등에서 89명의 전문인력을 동원, 이동진료소를 운영했고 응급처치와 투약은 물론 건강상담까지 진행했다.

특히 의료기관 후송 13건 등 총 417건의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용제 보건소장은 "축제 사전부터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을 점검·공유하고 전문성을 결집시켜 관광객과 많은 시민들의 의료수요에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축제 현장을 뒷받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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