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안전점검 일환…"안전수칙 철저히 지켜달라"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 해체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진행되는 '2026년 국토교통분야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도심 내 대규모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살피고 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김 차관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현황을 보고받은 뒤 보행자와 인접 시설물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김 차관은 "해체공사는 건물이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고위험 작업인 만큼 일반 건설공사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도심 공사는 작업자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까지 직결되는 만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집중 점검 기간 동안 해체공사장을 비롯해 철도, 도로, 공항 등 전 분야의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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