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완주서 잇단 산불…인명 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6/05/08 17:43:53
【서울=뉴시스】

[정읍·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정읍시와 완주군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5분께 전북 정읍시 옹동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3분 만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차량 22대, 인력 6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18분께 진화를 마쳤다.

또 이날 오후 4시31분에는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오후 5시께 진화됐다. 당국은 헬기 2대, 차량 17대, 인력 83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두 화재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 위험이 있어 불씨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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