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도쿄 증시는 8일 중동전쟁에 대한 불투명감에서 전날 뉴욕 증시가 하락한 여파로 단기이익을 확정하려는 매도가 선행하면서 3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이날 전일 대비 120.19 포인트, 0.19% 내려간 6만2713.65로 폐장했다. 낙폭이 일시 700 포인트에 육박했으나 결산 발표를 기대한 일부 매수 유입으로 크게 축소했다.
도쿄증시 주가지수(TOPIX)도 사흘 만에 하락 반전해 전일보다 11.01 포인트, 0.29% 떨어진 3829.48로 거래를 끝냈다.
JPX 프라임 150 지수는 3거래일 만에 하락, 전일에 비해 0.52 포인트, 0.03% 밀린 1609.47로 장을 마쳤다.
도쿄 프라임 지수 편입 종목 가운데 819개가 내리고 712개는 올랐으며 43개가 보합이다.
반도체주 이비덴이 5.25%, 전날 상한가를 쳤던 소프트뱅크 그룹(SBG) 4.56%, 유초은행 3.28%, 신에쓰 화학 3.00% 급락했다.
스미토모 상사 역시 2.97%, JT 2.83%, 미쓰비시 상사 2.76%, 르네사스 2.57%, 도쿄해상보험 2.50%, 주가이 제약 2.41%, 미즈호 FG 2.24%, 결산 발표한 시총 1위 도요타 2.18%, 디스코 2.08%, 미쓰비시 UFJ 1.97%, 도요타 통상 1.42%, 파스토리 1.00% 떨어졌다.
반면 반도체주 키이엔스는 6.07%, 파나크 5.92%, SMC 5.10%, 리쿠르트 4.64%, 후지쓰 4.48%, NEC 4.27%, 무라타 제작소 3.58%, 닌텐도 3.55%, 후지필름 3.03% 급등했다.
JX 금속 역시 2.65%, 키옥시아 2.49%, 히타치 1.81%, 도쿄 일렉트론 1.41%, 후지쿠라 1.29%, OLC 1.06%, TDK 0.95%, 아도테스토 0.57% 상승했다.
도쿄 프라임 거래액은 10조9631억엔(약 102조7725억원), 거래량이 30억3685만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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