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환자·보호자 위해 '카네이션 전달' 행사

기사등록 2026/05/08 18:01:54
[대전=뉴시스] 건양대병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열었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2026.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환자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보호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열었다.

8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병동에 입원 중인 말기 환자들과 가족을 위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특히 의료진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들이 카네이션을 들고 각 병실을 직접 찾아 환자들 가슴에 꽃을 달아줬다.

한 보호자는 "병원 생활로 어버이날을 무심코 지나칠 뻔 했다"며 "의료진의 배려로 짧지만 행복한 추억을 가족들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도연 센터장은 "어버이날만큼은 환자와 가족들이 정서적 평안함을 느끼길 바라며 행사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인간다운 존엄을 지키며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