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시아 소재 선사와 컨테이너선 6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1조7787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0.12%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지난 7일부터 2029년 9월30일까지다.
같은 날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도 3521억원 규모의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2.00% 규모로, 계약 기간은 지난 7일부터 2029년 3월30일까지다.
HD현대중공업은 두 계약 모두 공사진척도에 따라 대금을 수금하는 방식이며, 계약금과 선급금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의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94척, 108억1000만 달러 수주를 기록했다.
연간 수주 목표인 233억1000억 달러의 46.4%를 달성했다.
선종별 수주 실적은 LNG운반선 12척, 컨테이너선 26척, LPG·암모니아운반선 20척, 원유운반선 7척, PC선 26척, PCTC선 2척, 기타(쇄빙선) 1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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