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돌봄센터 설립, 체육복·독서바우처 등 지원 약속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돌봄 강화, 교육비 부담·격차를 줄이는 안심, 포용, 실용 분야 '학부모 대상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안심 분야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 만들기'에 초점을 두고 청주 오창, 오송과 진천·음성 혁신도시 등에 '거점형 방과후 돌봄 미래교육센터 설립'을 약속했다.
센터는 365일 수요자 중심의 거점형 돌봄을 제공한다. 지역사회와 손잡고 초등 방과후·돌봄 온마을 네트워크도 구축해 공백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학생 등하교 등 정보를 학부모에게 문자메시지로 자동전송하는 알리미 시스템 도입과 부모 대상 심리상담 바우처, 자녀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포용 분야는 교육비 부담과 격차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급식 100%, 학교 정수기 설치, 체육복 무상 지원, 원거리 버스 지원, 카드형 독서바우처 제공 등을 담은 '부모안심 5-GO'를 공약했다.
맞춤형 학습 코팅 멘토링 등을 운영하는 스마트 스터디카페 설립,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원격 자녀건강지원시스템 도입도 약속했다.
실용 분야는 학부모 자녀교육 지식센터 설립, 맞벌이·직장인 학부모를 위한 퇴근길 학부모 라운지 운영, 지역별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윤 예비후보는 "공교육이 돌봄과 안전, 성장까지 책임져 충북을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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