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민수 기자 =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2026 전북특별자치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성료됐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전날 남원시 일원에서 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 펼쳐졌다고 밝혔다.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 여건을 조성하고 체육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게이트볼과 그라운드골프, 탁구, 테니스, 체조, 파크골프, 고리걸기,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총 10개 종목에 노인 약 2000명이 참가,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파크골프 종목이 추가 돼 기존 9종목에서 10종목으로 늘어났다.
종목별 경기결과 게이트볼 종합우승은 장수군이 탁구는 익산시가 각각 차지했다.
그라운드골프는 무주군이 우승을 차지했고, 체조는 고창군에게 돌아갔다.
테니스는 전주시가 파크골프는 익산시가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정읍시는 고리걸기와 투호에서 우승했다.
제기차기는 전주시가 윷놀이는 진안군에게 돌아갔다.
대회 참가자 중 최고령자에게 주어지는 장수상에는 그라운드골프 종목에 출전한 완주군 양복규(1933년생), 체조 장수군의 길복연(여·1937년생) 어르신이 선정됐다.
도 체육회 정강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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