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청소년 도박 문제 심각…예방·안전망 구축에 총력"

기사등록 2026/05/08 10:49:15 최종수정 2026/05/08 11:24:25

사행산업감독위 민간위원 위촉…"건전환경 조성해 관광·일자리 기여 방안도 모색"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인사말 하고 있다. 2026.05.08.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최근 청소년 도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예방 대책과 안전망 구축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 자원인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효과적인 예방과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온 힘을 쏟아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건전한 사행 산업 환경을 바탕으로 국민의 여가 생활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위원회에서 모색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민간위원을 향해 "새로 모시는 위원님들은 행정, 법조, 관광 등 각계 분야에서 모셨다"며 "위원회는 우리 사회가 도박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한다. 우리 사회의 미래를 만드는 데 큰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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