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설된 '월간 캡스플레이' 1호 수상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해 신설한 월간 캡스플레이의 첫 수상자로 정수빈이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월간 캡스플레이는 결정적 호수비를 펼쳐 팀 승리에 힘을 더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BO 기록위원회가 승리 확률 기여도와 수비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기간 최고점을 경신한 수비 플레이를 펼친 선수로 선정한다.
정수빈은 지난 4월 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팀을 위기에서 건져내는 호수비를 펼쳤다.
0-0으로 맞선 5회초 2사 2, 3루 상황에서 한화 김태연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리며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정수빈의 호수비로 기세를 살린 두산은 5회 박준순이 3점포를 작렬해 선제점을 올렸고, 승리를 거뒀다.
정수빈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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