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복지협회에 후원금…'아동건강 지원사업' 돌입
전국 37개 아동양육시설 2400명…누적 8만6000명 지원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에게 치킨을 선물한다.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한국아동복지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제5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교촌은 올해 부산, 인천,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등 6개 지역 37개 아동양육시설 소속 약 2400명의 아동을 지원한다. 어린이날 기념 '교촌치킨 파티'를 선물하고 교촌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을 중심으로 한 '즐거운 행복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촌은 앞서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의 전달식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대상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에 아동양육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총 2억3000만원 규모의 '제5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교촌은 2023년 제2회 사업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협력해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협회를 통해 전달된 누적 후원금은 약 1억800만원, 지원 아동은 9372명에 달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지난 4년간 누적 8만6000여명의 아동을 지원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이어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에게까지 교촌치킨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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