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경북]김상동, '경북형 협력교육 생태계 조성' 공약

기사등록 2026/05/08 10:15:44
[안동=뉴시스]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사진=김상동 후보측 제공) 2026.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전 경북대학교 총장)가 8일, 경북형 협력교육 생태계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먼저 교육청과 경북도청, 기초지자체, 경제계 및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상설협의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의 현안인 저출생과 일자리 문제를 교육 정책과 연계하고 기관 간의 행정 장벽을 허물어 교육 투자의 시너지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또 직업계고와 지역 대학, 기업을 잇는 맞춤형 교육으로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유관 기관과 협력해 이들의 정착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지역사회 전체를 거대한 배움터로 전환하는 '전 세대 협력교육 공동체 구축'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학교뿐만 아니라 폐교 및 유휴 시설을 복합 교육·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이곳에서 퇴직 교육자나 도민들 아이들의 돌봄과 방과 후 교육의 협력교육 교사로 다시 활약할 수 있도록 이끈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경북이 가진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하나로 모으는 것이 시대적 소명"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고 여기서 자란 인재가 다시 경북에 정착해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완벽한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