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75억 펀드 기반 '청년 기술 창업' 확대한다

기사등록 2026/05/08 09:31:10

7일 중기부 차관 참석 '모두의 창업' 토크 콘서트

7일  GIST 산학협력관 1층 코워킹존에서 호남권 청년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모두의 창업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IST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75억원 규모 펀드와 전문 멘토단을 기반으로 호남권 청년 기술 창업 지원 확대에 나섰다.

8일 GIST에 따르면 전날 교내 산학협력관 코워킹존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과 임기철 GIST 총장, 선배 창업가, 예비 창업자, 재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에스오에스랩 정지성 대표와 이카루스 이종원 대표, 어시스트 박주성 대표 등이 창업 경험과 투자 유치 과정 등을 공유했다.

이어 초기 아이디어 사업화 전략과 딥테크 창업, 투자 연계,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GIST는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기술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GIST 기술지주는 현재 총 75억원 규모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다수의 코스닥 상장사를 배출했다.

또 현장 전문가 30명으로 구성한 멘토단 운영을 통해 기술 창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임기철 GIST 총장은 "도전 정신이 창업 생태계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호남권 청년 창업 허브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