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10곳에 62억원을 투입해 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백두대간 및 낙동정맥 생태축 복원 ▲도시생태축 복원 ▲생태탐방로 조성 등으로 추진된다.
'생태축 복원'을 위해선 상주 화령과 청송 질고개 일원에 생태통로를 설치한다.
'도시생태축 복원'을 위해선 세계적 관심을 모았던 '의성 쓰레기산'에 생태숲과 산책로를 조성해 오는 8월 개방한다.
또 구미 낙동강에 흑두루미 등 철새 서식지를 마련하고 경주 금장낙안에는 동해남부선 폐철도부지를 생태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을 진행하며 상주 개운천~남산 구간에는 녹지와 수생태 공간을 조성한다.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가 난 영양 포산마을 일원에는 산림 생태축 복원과 자생종 식재 등을 추진한다.
'생태 탐방로 조성' 사업으로는 청도 '강길문화 생태탐방로', 상주 '백두대간 용유계곡 생태탐방로', 영덕 '국가지질공원 생태탐방로' 등을 추진한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경북만의 특색 있는 생태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속 가능한 생태 복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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