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평가, 관광자원·산업 등 5개 분야 돋보여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 지역관광발전지수'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2019년부터 8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면서 관광도시로서 면모를 유지했다.
7일 여수시에 따르면 문체부 평가에서 ▲관광자원 ▲관광인프라 ▲관광객 ▲관광산업 ▲관광정책환경 등 5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종합지수는 104.24점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86.07점)을 웃돌았으며, 2023년(100.75점)보다 상승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광역지자체 가운데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고,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여수시를 비롯해 강릉시, 경주시, 용인시, 전주시 등 11곳이 1등급에 선정됐다.
시관계자는 "체계적인 관광 기반 구축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가 성과로 이어지면서 전남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9월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글로벌해양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역관광발전지수는 관광수용력·관광소비력·관광정책역량 등 3개 대분류와 33개 세부 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관광 경쟁력과 발전 수준을 평가하는 국가 승인 지표다. 결과는 1등급부터 6등급까지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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