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인공지능 신뢰성 혁신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

기사등록 2026/05/07 15:22:37

총 사업비 19억원 규모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 인공지능 신뢰성 혁신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응해 AI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인증하고, 이를 위한 실증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사업비는 19억원 규모로 국비와 지방비가 1대 1로 매칭 투입된다.

주관기관인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JICA)은 AI 신뢰성 실증 인프라 구축과 지역 확산 전략 수립, 인식 제고 및 성과 확산 등을 총괄 수행하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AI 신뢰성 향상 컨설팅과 검·인증 체계 구축, 기술 검증을 담당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농생명, 바이오, 모빌리티 등 주력산업과 연계한 AI 신뢰성 검·인증 지원에 나선다. 이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검증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선화 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전북이 AI 신뢰성 검증 분야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역 기업의 AI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생태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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