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

기사등록 2026/05/07 14:54:07

모바일 투자 확대에 수익성 소폭 둔화

2분기 외부 IP 협업 강화…이익률 제고

[서울=뉴시스] CJ온스타일 로고(사진=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 ENM 커머스 부문인 CJ온스타일은 올해 1분기 매출 3785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6% 감소했다.

CJ온스타일은 커머스 콘텐츠 제작과 AI 고도화 등 모바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취급고가 전년 대비 137% 증가해 핵심 성장 축으로 자리잡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모바일 투자 확대 효과가 고객 지표 성장으로 이어지며 앱 신규 설치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각각 전년 대비 11.8% 늘었다.

2분기에는 외부 지적재산(IP) 협업과 프리미엄 상품 강화에 무게를 둘 방침이다. KBO,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메가 인플루언서 등과 협업을 확대해 팬덤 기반 고객층을 넓히고, 대형 캠페인을 통해 모바일 유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CJ ENM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297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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