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국회부의장 후보자 선거 오는 13일
원내대표 선출 계획은 아직 없어
[서울=뉴시스] 이승재 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은 7일 국회부의장 후보자와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전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선관위는 당 국회부의장 후보자와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업무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선관위원장은 원내운영수석부대표인 유상범 의원이 맡는다. 선관위원으로는 최수진·곽규택·최은석·박수민 의원 등이 합류했다. 기존 관례대로 원내대표단으로 선관위를 구성했다고 한다.
최 수석대변인은 "당 국회부의장 후보자 선거는 잠정 5월 13일로 본다"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중앙선대위 구성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후보군을 대표가 고심하고 있다"며 "이번 주 내 인선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확정적으로 이번 주까지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다"고 했다.
현재 송언석 원내대표의 임기는 오는 6월 16일까지다. 당 일각에서는 원 구성 협상 등에 대비하기 위해 원내대표 선출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당내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6선 조경태 의원과 4선 박덕흠 의원 등의 이름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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