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440만원 목돈' 제주도,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기사등록 2026/05/07 14:09:19

만 15~39세 근로 중인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청년 대상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는 최대 1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2026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3년 만기 시 최대 144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로 월 10만원 이상의 근로소득이 있으면서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청년이다. 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상한은 128만2119원이다.

신청 후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8월께 개별 통보된다. 정부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본인 적립금 납입, 자금사용계획서 작성,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 사업은 2022년 7월 시작돼 현재 833명의 제주 청년이 가입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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