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사업비 총 1억1760만원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 첫 공급을 시작하는 컵 과일 형태로 주 1회, 연 30회 내외 제공될 예정이다. 유치원 과일 간식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군비 100%를 투입해 관내 유치원 15개소 380여명의 원아에게 신선한 과일간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거창군은 어린이집 23개소 730여명, 유치원 15개소 380여명, 초등학교 17개교 750여명 등 총 55개소 1860여명을 대상으로 과일간식을 지원하게 됐다. 전체 사업비는 어린이집 6480만원, 유치원 2280만원, 초등학교 3000만원 등 총 1억 1760만원이다.
초등학교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지난 4월부터 매주 금요일 관내 초등학교에 컵 과일 형태로 공급되고 있다. 초등 돌봄·교육 참여 학생 750여명에게 주 1회, 연 30회 내외로 제공될 예정이다.
공급 품목은 거창군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과채류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군은 계절별 수급 상황과 품질, 원아·학생 선호도 등을 고려해 거창산 과일을 우선 활용하고, 필요시 도내산 과일과 과채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창진 미래농업과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과일을 정기적으로 접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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