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폐렴구균 감염이 균혈증으로 진행될 경우 치명률이 최대 60%까지 높아질 수 있다.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인천시,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중 관리
인천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과 장마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9월30일까지 '올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등을 통해 감염된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병원체 증식이 활발해져 집단발생 위험이 커진다.
시는 9월까지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그 외 시간에도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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