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개떡과 구아바 쌀국수, 곶감말랭이, 건표고 등은 교민뿐 아니라 현지 외국인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의령군은 2024년 LA 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서 약 3만 달러의 판매 실적을 올렸으며, 현지 바이어들의 호응 속에 예년 대비 2.5배 규모인 150만 달러 수출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계기로 의령군 최초 해외 농특산물 상설판매장 설치가 확정됐다.
군은 올해 상설매장 운영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14일 5개 업체, 6개 품목의 제품을 선적했으며, 현지 라디오 공개방송과 한인신문 광고, 시식 행사 등 온·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의령군, 민생안정 추경 140억 원 편성
의령군은 고유가 대응과 민생 안정을 중심으로 편성한 14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군의회 심사를 거쳐 원안 가결됐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 45억8000만 원,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24억9000만 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10억4000만 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의령 친환경야구장 노후시설 개보수공사 8억 원 ▲성당양수장 시설개선사업 31억3000만 원 ▲청년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 1억9000만 원 ▲관내 빗물받이 준설사업 1억7000만 원 ▲낙동강 자전거길(박진고개) 안전시설물 개선공사 1억 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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