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SK하닉 프리마켓서 5%대 급등…美 반도체 강세 지속

기사등록 2026/05/07 08:18:36 최종수정 2026/05/07 08:26:24

나스닥 신고가 속 AI 투자심리 확산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2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발표한 8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 삼성로고가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93조원, 영업이익 20조원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4분기(75조7900억원) 대비 22.71% 늘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조4900억원에서 208.17% 증가했다. 모두 역대 최고치인 매출(지난해 3분기 86조600억원), 영업이익(2018년 3분기 17조57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2026.01.0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7일 프리마켓에서 급등 중이다.

이날 오전 8시9분 현재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5.08% 오른 27만95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같은 흐름으로 4.50%오른 16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나스닥과 S&P 500 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린 반도체 주식에 대한 열기가 지속됐다.

AMD는 호실적 발표 후 18.61% 급등했고, 엔비디아도 AMD의 실적 호조와 광통신 업체 코닝에 대한 투자계획 발표가 맞물리며 5.77% 올랐다. 인텔은 하루 전 상승세에 더해 4.49% 올랐고 마이크론도 AI인프라 수요 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며 4.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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