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주문하지 않은 메뉴를 서비스로 요구한 고객 때문에 난처한 상황을 겪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중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의 사연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베스트 글을 보고 옛 생각이 났다"는 내용과 함께 주문 영수증 사진이 첨부됐다. A씨는 지난 2024년 5월에 겪은 일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사진 속 주문서에는 2만8000원짜리 탕수육과 짜장·짬뽕 세트 메뉴가 적혀 있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요청란이었다. 고객은 "탕수육이랑 면 조금 덜 주셔도 되니 크림새우 서비스로 부탁드려도 되냐"고 요청했다.
이후 해당 고객은 별점 1점을 남기며 "맛은 있었지만, 먹는 도중 나무 조각이 나왔다. 연락이 어려워 리뷰로 남긴다"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먹고 싶으면 주문하면 될 일", "뜻대로 안 되니 나무로 트집 잡는 것 아니냐", "나도 자영업자인데, 양을 줄이고 서비스를 줘도 결국 다른 문제를 지적하며 별점을 낮게 준다. 거절하는 게 답"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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