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회서 개헌안 무산되더라도 후반기 국회서 지속 추진"
남 의원은 이날 오전 민주당 의원실을 직접 찾아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친전을 돌렸다.
남 의원은 친전에서 "187명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개헌안에 대한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는데,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반대해 무산되더라도 후반기 국회에서 지속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헌법 전문에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항쟁을 명시하며 불법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도 강화하겠다"며 "국민의 기본권을 확대·강화하고 22대 대통령부터 대통령 4년 연임제로 책임 정치를 강화하며 국정 운영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청년·여성 국회 진출 확대를 비롯해 선거구 획정 안정화(국회의원 선거제도 제안위원회 설치), 개헌 논의기구 제도화 논의 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자신을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민생 부의장 적임자'라고 칭하며 "22대 국회가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성과를 내며 민주당 주도의 민생 입법, 정치·국회 개혁을 힘있게 추진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착실히 뒷받침하고 23대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 남인순이 22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일할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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