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엔플라잉·악뮤·원필…'뷰민라 2026' 헤드라이너

기사등록 2026/05/04 18:04:15

30~31일 서울 문화비축기지

[서울=뉴시스] 루시. (사진 = 미스틱 스토리 제공) 2026.04.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봄 음악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6'(Beautiful Mint Life 2026, 이하 뷰민라)이 양일간의 무대를 매듭지을 헤드라이너들을 공개하며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4일 공연 주최사 민트페이퍼에 따르면, '루시(LUCY)', '엔플라잉(N.Flying)', '악뮤(AKMU)', '데이식스' 원필(WONPIL)이 오는 30~31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뷰민라 메인 스테이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BREEZE STAGE)' 간판 출연자로 나선다.

민트페이퍼(Mint Paper) 20주년이라는 시간의 궤적 위에서 더욱 견고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공연 첫날인 30일 메인 스테이지를 장식하는 루시와 엔플라잉은 각각 청량한 서사와 안정된 라이브 역량이 일품이다. 이날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에는 '하동균'이, '플러드 인 더 케이브'에는 '다섯'이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악뮤. (사진 = 영감의 샘터 제공) 2026.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지는 31일 메인 스테이지를 책임지는 악뮤와 원필은 각각 7년 만에 발매한 정규앨범 '개화(開花)'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다정한 음악적 위로를 건네는 이들이다. 같은 날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은 '옥상달빛'이, '플러드 인 더 케이브(Flood in the Cave)'는 '카디'가 각각 마지막 주자로 나서 봄밤의 여운을 완성한다.

민트페이퍼 측은 "지난 20년의 기억과 앞으로의 설렘이 공존하는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축제의 시그니처인 '민트문화체육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객과 아티스트가 호흡하는 복합 문화의 장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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