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 운영
작년 11개교 5800명서 올해 14개교 6200명으로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대문구는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어린이들의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 대상은 사전 수요조사를 거친 관내 공·사립 초등학교 14개 학교 6200여 명이다. 지난해 11개 학교 5800여 명보다 대상 학교와 인원이 늘었다.
교육은 올해 5~11월 중 학교 일정에 따라 교실이나 강당 등 지정 장소에서 약 80분간 진행된다. 전문 강사가 맞춤형 교안과 교구를 활용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교육한다.
어린이들은 주제별 구역을 돌며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재난·생활·물놀이 안전 체험을 한다.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도 배운다.
구는 올해 유괴·납치 등에 대응하는 신변 안전교육도 추가했다.
교육 시간은 기존 60분에서 80분으로 확대했다.
구는 반복 학습과 훈련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 속 안전 행동의 기초를 익힐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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