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풍수해대책상황실 15일부터 5개월간 운영

기사등록 2026/05/04 16:27:32

홍지선 2차관 주재 풍수해 대응 점검회의…43개 기관 참여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국토교통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홍지선 2차관 주재로 '여름철 풍수해 대응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부 풍수해대책상황반을 비롯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 8개 지방청, 한국도로공사 등 7개 산하기관, 인천김포고속도로 등 28개 민자기관 등 총 43개 기관이 참여했다.

지하차도와 도로 비탈면 등 침수·붕괴 우려 시설을 중심으로 기관별 대응계획과 긴급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국토부는 여름철 태풍·호우에 대비해 매뉴얼 정비와 시설물 점검·보강, 상황조치 훈련 등을 추진 중이다.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풍수해대책상황실도 운영한다.

홍 차관은 "최근 잦은 기상이변에 대처하기 위해 모든 관계기관이 협력해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면서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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