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극조생종 '진광' 품종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4일 대전시 유성구 교촌동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대전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첫 모내기를 하는 김도경 농가는 약 24ha 규모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을 받았다.
조생종부터 중만생종까지 다양한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현재 (사)한국농촌지도자 대전시연합회 미작연구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이번 첫 모내기 품종은 '진광'으로 농촌진흥청이 2016년 개발한 고품질 극조생종이다. 밥맛이 우수하고 키가 작아 쓰러짐에 강하며,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날 모내기는 약 3.3ha의 논에서 실시했으며 9월 초부터 추석 명절용 햅쌀로 출하될 계획이다.
대전 지역 모내기는 20일 전후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탄소중립 농업 기반을 구축하고,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 등 영농기술 지원과 신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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